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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주말드라마 ‘참 좋은 시절’에 출연 중인 아역배우 홍화리(8)가 이 드라마 출연료 중 1000만 원을 유니세프(UNICEF·유엔아동기금)의 ‘생명을 구하는 선물’ 사업에 기부한 것으로 최근 알려졌다. 이 사업은 물이 부족한 아프리카 지역에 우물을 건설해주는 사업.
이에 앞서 홍화리는 아버지인 프로야구팀 두산 베어스 선수인 홍성흔과 함께 패션잡지 촬영을 한 뒤 번 1000만 원을 세계 재난지역 주민을 돕는 한 비영리단체에 기부하기도 했다.
홍화리의 부모는 “화리가 자신이 번 돈이 좋은 일에 쓰인다는 사실에 기뻐한다”면서 “앞으로 좋은 일을 더 많이 하는 아이로 키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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