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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망 속 희망 찾았어요”
몸이 아프지만 주변의 따뜻한 손길로 희망을 찾은 어린이들의 이야기가 최근 전해지면서 감동을 주고 있다.
최근 서울 강남구 서울개일초(교장 이홍길 선생님) 전교어린이회는 약 1100만 원의 성금을 모아 소아암에 걸린 이 학교 1학년 A양의 아버지에게 전달했다. A양은 현재 뼈와 관절연골에 암이 생겨 서울아산병원에서 항암치료(몸속 암세포를 없애는 치료)를 받고 있는데, 치료비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서울개일초 전교어린이회는 최근 3일 동안 전체 학급을 방문하며 모금운동을 전개했다. 이번 모금운동에는 이 학교 학생, 선생님, 졸업생 등이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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