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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한국이 태국을 제치고 ‘중국인이 가장 많이 찾는 해외 관광지’가 될 것이라고 중국의 주요 온라인 여행사인 씨트립(Ctrip)이 최근 밝혔다.
씨트립은 올해 한국을 찾는 중국인 관광객은 지난해(총 400만 명)보다 40%가 늘어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는 한국에서 중국인에게 가장 인기 있는 관광지역인 제주도가 ‘중국인 무비자 정책’(중국인은 비자 없이 대한민국에 들어올 수 있도록 하는 정책)을 시행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비자는 한 개인이 다른 나라로 들어갈 때 들어가려는 그 나라에서 ‘우리나라에 들어와도 좋다’고 허가해주는 증명서. 현재 제주도를 방문하는 중국인 관광객은 한국이 발급하는 비자가 없어도 입국(한 나라에 들어옴)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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