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반기문 유엔(UN) 사무총장(가운데 줄 왼쪽에서 일곱 번째)과 2014 브라질 월드컵 본선에 進出한 32개국 UN대사들이 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기원하기 위해 미국 뉴욕 UN본부에 모였다. 오준 한국대사(가운데 줄 왼쪽에서 다섯 번째)를 비롯한 참석자들은 자국 유니폼을, 반 총장은 UN 유니폼을 입었다.
UN본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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