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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항공우주국(NASA)의 우주비행사 스티브 스완슨이 국제우주정거장에서 중력이 없는 우주 공간을 비행하며 찍은 ‘셀카(스스로 자신을 찍은 사진)’를 사진을 공유하는 앱인 인스타그램에 최근 올려 화제다.
인터넷에서 이 사진을 본 한 누리꾼은 “우주에서 셀카 찍다가 휴대전화 떨어뜨리지 마세요”라는 댓글을 달아 화제가 됐다.
▶공혜림 기자 hlgong3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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