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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02-24 22:1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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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브리핑]소치에 울려 퍼진 아리랑… “평창에서 만나요”

24일 새벽(한국시간) 러시아 소치의 피시트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4 소치 겨울올림픽 폐막식에서 2018 겨울올림픽 개최지인 한국의 평창을 알리는 공연이 펼쳐졌다.

 

이날 폐막식에선 장엄한 음악과 함께 선수단이 올림픽 스타디움에 입장한 뒤 러시아가 자랑하는 음악, 발레, 문학, 서커스 등이 차례로 무대를 수놓았다. 이 공연 후에는 다음 겨울올림픽 개최지인 평창이 겨울올림픽 대회기를 이어 받았다.

 

이석래 평창군수가 토마스 바흐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장으로부터 올림픽 대회기를 전달받자 애국가가 소치에 울려 퍼졌다.

 

대회기를 건네받은 2018 평창 겨울올림픽 조직위원회는 평창을 알리는 공연을 선보였다. 성악가 조수미, 재즈가수 나윤선, 가수 이승철이 차례로 무대에 올라 아리랑을 노래했다. 또 우리의 전통 놀이인 강강술래가 펼쳐졌고 한국선수들도 한데 손을 잡고 어우러졌다. 공연은 “평창에서 만나요(See you in Pyeongchang)”라는 인사로 마무리됐다.

 

김보민 기자 gomin@donga.com

어린이동아 취재팀 kid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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