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벨★
새누리당 이채익 의원이 1일 교육부의 ‘2008∼2013년 전국 초중고 안전사고 현황’ 자료를 분석한 결과 국내 초중고교에서 일어난 안전사고(안전교육을 하지 않거나 부주의로 일어나는 사고)의 발생건수는 2008년 6만2000여 건에서 5년 만인 2013년엔 9만5000여 건으로 50% 넘게 늘어났다.
그러나 보건교사를 둔 초중고교의 비율은 2008년 전체의 65.2%에서 2013년에는 64.9%로 오히려 줄었다.
▶양보혜 기자 yangbo@donga.com
어린이동아 취재팀 kids@donga.com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어린이동아에 있습니다.
< 저작권자 ⓒ 어린이동아,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상업적인 댓글 및 도배성 댓글, 욕설이나 비방하는 댓글을 올릴 경우 임의 삭제 조치됩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