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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부터 4일 동안 이어지는 설날 연휴에 가족과 함께 나들이를 떠나보는 것은 어떨까. 26일 한국관광공사는 ‘설 연휴에 가볼만한 국내 여행지’를 주제별로 나눠 소개했다.
명절을 맞아 전통 민속놀이인 윷놀이, 팽이치기, 제기차기 등을 즐기려면 서울 중구 남산골한옥마을과 서울 광진구 서울어린이대공원으로 가보자. 설 연휴기간동안 각종 민속놀이를 무료로 즐길 수 있다.
한복을 곱게 차려입고 고궁(古宮·옛 궁궐)으로 떠나보는 것도 좋다. 설날인 31일에 경복궁, 덕수궁, 창덕궁(후원 제외), 창경궁과 더불어 종묘와 조선 왕릉이 무료로 개방된다. 연휴 동안에는 궁 곳곳에서 민속놀이 행사도 열린다. 한복을 입고 고궁을 찾으면 1년 중 어떤 날이라도 입장료가 무료다.
설날 추천 여행지에 대한 더 자세한 정보는 한국관광공사 홈페이지(korean.visitkorea.or.kr)에서 살펴볼 수 있다.
▶김보민 기자 gomi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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