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벨★
지난해 인터넷에서 가장 많이 도둑맞은 비밀번호는 ‘123456’으로 드러났다.
최근 미국의 비밀번호 관리 프로그램 개발업체 스플래시데이터는 지난해 인터넷에서 도둑맞은 수백만 건의 비밀번호를 분석해 ‘2013년 최악의 비밀번호 1~25위’ 목록을 발표했다.
도둑맞기 쉬운 비밀번호는 1위 ‘123456’, 3위 ‘12345678’, 7위 ‘111111’과 같이 주로 연속된 숫자나 같은 숫자의 나열로 이루어졌다.
스플래시데이터 관계자는 “이런 흔한 비밀번호를 쓰는 사용자는 당장 다른 것으로 바꾸라”고 당부했다.
▶김보민 기자 gomin@donga.com
어린이동아 취재팀 kids@donga.com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어린이동아에 있습니다.
< 저작권자 ⓒ 어린이동아,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상업적인 댓글 및 도배성 댓글, 욕설이나 비방하는 댓글을 올릴 경우 임의 삭제 조치됩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