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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3월부터 시내 20∼25개 도서관에 학교 밖 방과후 마을서당인 ‘서울까치서당’을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서울까치서당은 서울의 초중생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저소득층과 담임선생님이 추천한 학생을 우선 선발해 교육한다. 주1회 2시간씩 5개월 안팎으로 운영하며, 수강료는 무료다.
주요 프로그램은 △한자를 통해 배우는 충(忠)·효(孝)·예(禮) 인성교육 △절하는 법, 서예, 다도 체험 등 전통예절 교육 △실뜨기, 전래동요, 장단놀이터 등 전통놀이 체험 등으로 이뤄진다.
▶양보혜 기자 yangbo@donga.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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