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벨★
내년 첫 해돋이는 독도에서 가장 먼저 볼 수 있다. 24일 한국천문연구원에 따르면 내년 1월 1일 떠오르는 해를 가장 먼저 볼 수 있는 곳은 독도이고 관측 시간은 오전 7시26분23초다. 이어 오전 7시31분23초 울산 간절곶과 방어진을 시작으로 서울 7시46분46초 등 내륙지방에서도 볼 수 있다.
올해 마지막 날인 31일 해가 가장 늦게 지는 곳은 전남 신안군 가거도로 관측 시간은 오후 5시40분14초. 육지에서는 전남 진도군의 가학리에서 오후 5시35분14초까지 해가 지는 것을 볼 수 있다.
자세한 일출, 일몰 시각은 한국천문연구원 천문우주지식정보 사이트(astro.kasi.re.kr)의 ‘생활천문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보민 기자 gomin@donga.com
어린이동아 취재팀 kids@donga.com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어린이동아에 있습니다.
< 저작권자 ⓒ 어린이동아,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상업적인 댓글 및 도배성 댓글, 욕설이나 비방하는 댓글을 올릴 경우 임의 삭제 조치됩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