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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에서 가장 큰 개로 알려진 ‘자인언트 조지’(사진)가 8세 생일을 불과 1개월 앞두고 지난 17일(현지시간) 숨졌다고 영국의 인터넷신문 미러가 24일 보도했다.
이 개는 ‘그레이트 데인’종으로, 네발로 서 있을 때 발에서 어깨까지의 길이는 1.092m이며, 두개의 뒷발로 서 있을 때의 신장은 무려 2.210m에 달한다.
조지는 지난 2010년 ‘세상에서 가장 키가 큰 개’로 기네스북에 오른바 있다. 이 때문에 조지는 각종 TV 프로그램에 출연하기도 했으며 ‘자이언트 조지 : 세계에서 가장 큰 개의 삶’이라는 책이 출판되기도 했다.
▶정민아 기자 mina@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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