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세기 초반 일본으로 갔던 고려 佛畵 ‘金線描 아미타삼존도’가 약 500년 만에 故國 땅을 밟는다. 아미타삼존도란 아미타불을 중심으로 대세지보살과 관세음보살을 左右에 그려 넣은 佛畵를 말한다. 24일부터 한 달 동안 서울 중구 동국대박물관 특별전시실에서 전시된다.
동아일보 DB
▶佛畵(불화·부처나 보살을 그린 불교의 그림) 金線描(금선묘·금가루로 그린) 故國(고국·조상 때부터 살던 나라) 左右(좌우·왼쪽과 오른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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