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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7일(현지시간) 호주 뉴사우스웨일스 주 곳곳에서 동시에 발생한 대형 산불이 21일까지 계속되자 주 정부가 비상사태를 선포하고 대규모 대피령을 내렸다.
21일 호주 언론은 뉴사우스웨일스 주 일대에서 발생한 산불 100여 건 가운데 60여 건이 아직 꺼지지 않고 있다고 보도했다. 특히 유네스코 세계자연문화유산으로 지정된 블루마운틴 국립공원의 피해가 커 1000ha(헥타르) 이상의 숲이 잿더미가 됐다.
▶김보민 인턴기자 gomi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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