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벨 ★
9세 일본 소년이 스페인 프로축구 프리메라리가의 명문 구단 레알 마드리드와 계약해 화제다.
스페인 스포츠전문지들은 8일(현지시간) 레알 마드리드가 일본 시가현 출신의 소년 다쿠히로 나카이(사진)와 계약했다고 보도했다.
다쿠히로는 7세 때부터 일본 방송을 통해 빼어난 축구실력을 선보여 축구 신동으로 떠올랐다. ‘일본의 메시’로 불리는 다쿠히로의 축구 영상을 살펴보면 발놀림과 몸동작이 재빠르다.
다쿠히로는 앞으로 레알 마드리드 유소년 축구 시스템인 ‘칸테라’에서 집중 훈련을 받는다.
▶이영신 기자 lys@donga.com
어린이동아 취재팀 kids@donga.com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어린이동아에 있습니다.
< 저작권자 ⓒ 어린이동아,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상업적인 댓글 및 도배성 댓글, 욕설이나 비방하는 댓글을 올릴 경우 임의 삭제 조치됩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