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한국 스포츠가 웃고 울었다.
이날 미국 프로야구 LA 다저스의 投手 류현진(26·위)이 미국 캘리포니아 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뉴욕 메츠와의 경기에서 선발로 나와 4대 2로 勝利해 시즌 12승을 거두었다. 메이저리그 신인 投手 중 가장 많은 승리를 거둔 것.
한편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국제축구연맹 랭킹 56위)은 같은 날 저녁 경기 수원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페루(랭킹 22위)와의 친선경기에서 0대 0 무승부를 기록했다. 우리나라 축구대표팀은 계속 페루를 압박하면서 일방적인 공세를 퍼부었지만 골 결정력 부족으로 得點하지 못해 큰 아쉬움을 남겼다.
로스앤젤레스=AP뉴시스, 수원=뉴시스
▶投手(투수) 勝利(승리) 得點(득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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