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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프리카공화국 야생동물원 모홀로홀로 야생동물 재활센터에서 자원 봉사하던 캐나다 출신의 여학생 로렌 패건(18)은 사자 우리를 청소하러 갔다. 때마침 철창 안에 있던 태어난 지 5년 된 수컷사자 ‘두마’(사진)를 발견한 소녀는 철창 밖에서 두마에게 입맞춤을 하려 했다. 그러자 갑자기 두마가 철장 밖에 있던 패건의 다리를 잡고 이리 저리 흔들며 공격했다. 다행히 패건은 긁히는 상처만 입어 인근 병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았고 회복 중이라고 캐나다 언론이 최근 보도했다.
▶이비치 기자 qlc@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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