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시즌을 마지막으로 隱退하는 미국 프로야구 뉴욕 양키스의 投手 마리아노 리베라(43·맨 왼쪽)가 3일 미네소타 트윈스로부터 부러진 야구방망이로 만든 의자를 선물 받았다. 리베라가 던지는 공은 打者들의 야구방망이를 자주 부러뜨렸다.

미네소타=AP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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