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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초등학교의 학급당 학생 수와 선생님 1인당 학생 수가 여전히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수준에 못 미치는 것으로 드러났다.
OECD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13 OECD 교육지표’를 25일 발표했다. 이번 지표는 34개 회원국과 8개 비회원국(중국 인도 브라질 등)의 2011년 기준 통계 결과를 바탕으로 한다.
자료에 따르면 우리나라 학급당 학생 수는 초등학교 26.3명으로 OECD 평균(21.2명)보다 각각 5.1명 많았다. 선생님 1인당 학생 수는 초등학교 19.6명으로 OECD 평균(15.4명)에 비교하면 4.2명 많았다.
▶정민아 기자 mina@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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