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벨 ★★
서울대가 인문·자연계열을 구분하지 않고 신입생을 뽑는 안을 장기적인 과제로 검토하고 있다.
서울대는 이러한 내용을 담은 미래교육기획위원회 최종 보고서를 내고 이 계획에 대한 장·단기 실현방안을 수립했다고 20일 밝혔다. 단기적으로는 인문·자연계열 교차지원(자기가 속한 계열과는 다른 계열에 속하는 학과로 지원하는 것)을 확대한 뒤, 장기적으론 계열을 구분하지 않고 학생을 선발하겠다는 계획.
어린이동아 취재팀 kids@donga.com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어린이동아에 있습니다.
< 저작권자 ⓒ 어린이동아,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상업적인 댓글 및 도배성 댓글, 욕설이나 비방하는 댓글을 올릴 경우 임의 삭제 조치됩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