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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간된 지 75년 된 슈퍼맨 만화책이 17만5000달러(약 2억 원)에 팔렸다고 미국 온라인 경매 사이트 코믹커넥트닷컴이 최근 밝혔다. 이 만화책은 1938년 6월 발간된 ‘액션 코믹스 1호’로, 슈퍼맨이 처음 등장한 만화책이다. 현재 100권 정도만 전해지는 것으로 추정될 만큼 희귀하다.
영국 로이터통신은 데이비드 곤살레스라는 미국인이 미국 미네소타 주에 있는 자신의 빈집을 수리하다 이 책을 우연히 발견했다고 전했다.
▶이영신 기자 ly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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