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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인천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의 공식 엠블럼(상징 문양)과 마스코트가 17일 공개됐다.
타오르는 성화(올림픽 등 체육경기에서 경기장에 켜 놓는 횃불)를 본 따 만든 엠블럼에 대해 대회조직위원회는 “참가선수들의 열정과 도전정신, 하나 된 아시아의 힘을 표현했다”고 설명했다.
마스코트인 ‘저노피’와 ‘드노피’는 세계적인 희귀종으로 해마다 인천 강화도를 찾아오는 천연기념물 저어새에서 착안해 만들었다.
10월 18일 막을 올리는 이번 대회에는 42개국 4500여 명의 선수가 참가해 역대 최대 규모로 치러질 예정이다.
▶이비치 기자 qlc@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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