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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사진)가 데뷔 후 첫 단독 월드투어 콘서트를 시작했다.
소녀시대는 8, 9일 이틀간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연 콘서트를 시작으로 월드투어 ‘2013 걸스 제너레이션 월드투어-걸스 & 피스’의 여정에 올랐다. 소녀시대는 그동안 아시아투어는 두 차례 했지만, 아시아·북미·남미 등을 돌며 공연을 펼치는 단독 월드투어는 이번이 처음.
소녀시대는 이번 공연에서 월드투어에 걸맞게 ‘소원을 말해봐’ ‘Gee’ ‘Hoot’ ‘Oh!’ 등 국내 히트곡뿐 아니라 ‘파파라치’와 ‘플라워 파워’ 등 일본에서 발표한 히트곡들도 선보인다.
소녀시대는 “월드투어를 통해 ‘피스’(Peace·평화)를 전달하고 싶다”면서 “그동안 가보지 못한 나라에서 처음 만나는 팬들과 소통하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정민아 기자 mina@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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