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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조 요정’ 손연재(19·연세대)가 한국 리듬체조 사상 처음으로 국제대회에서 3관왕에 올랐다.
손연재는 8일 오후(한국시간)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에서 열린 ‘2013 아시아 리듬체조 선수권 대회’의 종목별 결선에서 후프·곤봉 부문의 금메달을 따냈다. 전날 열린 개인종합 결선(72.066점)에서 우승했던 그는 이날 종목 금메달 2개를 더해 대회 3관왕 영예에 올랐다.
▶정민아 기자 mina@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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