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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스 브리핑] [뉴스 브리핑]QPR 2부 리그로… 박지성 윤석영 어쩌나
  • 어린이동아 취재팀
  • 2013-04-30 04: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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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32·사진)과 윤석영(23)이 소속된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퀸스파크 레인저스(QPR)의 챔피언십(2부 리그)으로의 강등(등급이 낮아짐)이 28일(한국시간) 확정됐다. 이에 따라 박지성과 윤석영이 다음 시즌에 어느 팀에서 활동하게 될지 축구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시즌 초 QPR의 주장이었던 박지성은 시즌이 진행될수록 출전 시간이 줄더니 결국 주장 자리까지 내려놓았다. 윤석영 또한 팀에 들어온 후 한 경기에도 출전하지 못한 채 팀의 2부리그 강등을 바라 볼 수밖에 없었다.

 

박지성과 윤석영이 팀에 남을지, 아니면 다른 팀으로 옮길지가 큰 관심사. 프리미어리그에 갓 진출한 윤석영은 QPR에 남을 가능성이 높게 점쳐지고 있지만, 높은 연봉을 받는 박지성이 2부 리그로 떨어진 QPR에 계속 남아 있을 가능성은 적다.

 

연합뉴스

어린이동아 취재팀 kid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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