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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물투수’ 류현진(26·로스앤젤레스 다저스·사진)이 25일 오전 5시 5분(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글렌데일의 캐멀백 랜치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시카고 화이트삭스와의 미국 프로야구 시범경기에 나선다.
돈 매팅리 다저스 감독은 정규 리그 시작 전 춘계 훈련 첫날인 17일 “화이트삭스와의 시범경기에 류현진을 마운드에 올리겠다”고 밝혔다. 류현진은 “볼넷을 주지 않을 각오로 마운드에 오르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우리나라 선수로는 13번째로 메이저리그 무대에 서게 된 류현진은 한국프로야구에서 메이저리그로 바로 간 첫 번째 선수다.
▶봉아름 기자 eri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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