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벨 ★
한류스타 이영애가 세계인들에게 비빔밥을 알렸다.
배우 이영애는 13일(현지시간) 미국 일간신문 뉴욕타임스에 비빔밥 전면 광고 모델로 모습을 드러냈다. 이 광고를 기획한 한국 홍보 전문가 서경덕 성신여대 겸임교수는 “드라마 ‘대장금’으로 전 세계에 한국음식을 알리는 이 씨와 함께 비빔밥 광고를 만들었다”고 밝혔다. 이영애는 이 광고에 재능기부 형식으로 모델료를 받지 않고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뉴욕타임스 13일자 A섹션 15면에 게재된 전면광고(사진)는 ‘BIBIMBAP?’이라는 글씨와 함께 한복을 입은 이영애의 단아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어 광고 아래쪽에는 맛깔스러운 비빔밥 사진과 함께 음식 재료를 비벼먹는 방법이 소개되어 있다.
▶정민아 기자 mina@donga.com
어린이동아 취재팀 kids@donga.com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어린이동아에 있습니다.
< 저작권자 ⓒ 어린이동아,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상업적인 댓글 및 도배성 댓글, 욕설이나 비방하는 댓글을 올릴 경우 임의 삭제 조치됩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