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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최초의 민간신문인 ‘독립신문’(사진)의 전체 4000면 분량이 현대 한국어로 완벽하게 번역됐다.
강남준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 연구진은 1986년 발간(책, 신문, 잡지 등을 만들어 냄)돼 1899년 폐간될 때까지 발행한 독립신문 총 278호를 발간한지 117년 만에 현대 한국어로 완벽하게 번역해 데이터베이스화(정보를 공동으로 사용하고 검색할 수 있게 만드는 것) 했다고 지난달 30일 밝혔다.
▶이영신 ly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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