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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스 브리핑] [뉴스 브리핑]“신입생 없어 입학식 못해요”
  • 어린이동아 취재팀
  • 2013-01-24 04:3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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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브리핑]“신입생 없어 입학식 못해요”

신입생이 없어 입학식을 하지 못하는 초등학교가 전국 농어촌과 섬 지역을 중심으로 늘어나고 있다.

 

올해 전국에서 신입생이 없는 초등학교는 100여 곳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함께 학생 수가 줄어 학교 문을 닫거나 두 학교를 합치는 경우도 많아졌다.

 

올해 전국에서 문을 닫는 초등학교는 지금까지 29곳으로 파악됐다. 서울시교육청도 학생 수가 계속해 줄어드는 금천구 시흥동 신흥초와 흥일초를 통합(하나로 합침)하는 것을 추진하고 있다. 서울에서 이번처럼 학생 수가 적어 학교를 통합하는 것은 처음 있는 일이다.

 

이처럼 신입생 없는 학교가 늘어난 것은 아이를 적게 낳는 경향과 함께 농어촌 주민들이 일자리가 없어 농어촌을 떠나는 것이 가장 큰 원인인 것으로 분석된다.

 

▶이비치 기자 qlc@donga.com

어린이동아 취재팀 kid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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