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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대(삼성전기·25·오른쪽)와 고성현(김천시청·26)이 ‘2013 빅터코리아오픈 슈퍼시리즈 프리미어’ 배드민턴 대회에서 남자 복식(두 사람이 짝을 지어 하는 것) 우승을 차지했다.
이용대와 고성현은 13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SK핸드볼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남자복식 결승전에서 세계 랭킹 1위인 덴마크의 마티아스 보에와 카르스텐 모겐센 팀을 2대 1로 꺾었다.
이번 승리로 이용대는 정재성과 함께 나간 지난해 2012런던여름올림픽 준결승전에서 이들 덴마크 복 식팀에 패해 결승전에 올라가지 못했던 한을 풀었다.
▶이비치 기자 qlc@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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