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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중고교에서 학교폭력 위기학생의 상담을 담당하는 전문상담교사가 올해 1000명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교육과학기술부는 지난해 발표된 ‘학교폭력 근절 정부종합대책’에 따라 올해 전국 사립·공립 학교에 전문상담교사를 각각 500명씩 늘리는 계획을 추진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
교육과학기술부와 각 시도 교육청은 “학생수와 학교폭력 발생 건수 등을 바탕으로 전문상담교사가 가장 필요한 사립학교를 정해 교사 500명을 선발하고 9월 공립학교에도 전문상담교사 500명을 추가로 임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비치 기자 qlc@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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