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벨 ★
방송인 박명수(사진)가 29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MBC 공개홀에서 진행된 ‘2012 MBC방송연예대상’에서 최고상인 대상을 받았다.
2012년 한 해 동안 MBC 예능 프로그램인 ‘무한도전’과 ‘나는 가수다 2’ 등에서의 활약을 인정 받은것. 박명수가 지상파 방송사 시상식에서 최고상을 받은 것은 1993년 데뷔 후 처음이다.
박명수는 “정말 기쁘다. 평생 바라던 상이다. 20년 만에 꿈이 이뤄졌다”면서 “간염에 걸려서 죽을 뻔했던 때도 방송을 했다. 일주일도 쉰 적이 없다. 내 자신이 대견하다”고 소감을 말했다.
▶이비치 기자 qlc@donga.com
어린이동아 취재팀 kids@donga.com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어린이동아에 있습니다.
< 저작권자 ⓒ 어린이동아,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상업적인 댓글 및 도배성 댓글, 욕설이나 비방하는 댓글을 올릴 경우 임의 삭제 조치됩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