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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청은 1994년 9월 1일 이래 세계자연유산 잠정목록에 올라 있는 설악산 지역 내 중요 10경을 국가지정문화재인 ‘명승’으로 지정 예고했다고 18일 밝혔다.
명승 예고 지역은 설악산 내에서 웅장하고 경관이 빼어난 외설악 6곳과 내설악 4곳이 선정됐다. 선정된 지역은 △비룡폭포 계곡 일원 △토왕성 폭포 △대승폭포 △십이선녀탕 △수렴동과 구곡담 계곡 일원 △비선대와 천불동 계곡 일원 △용아장성 △공룡능선 △울산바위(사진) △내설악 만경대 등이다.
▶정민아 기자 mina@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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