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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10∼22일 발사를 예고했던 장거리 로켓 ‘광명성 3호 2호기’의 발사 날짜를 뒤로 미루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이에 대해 “최근 중국이 북한의 로켓 발사 중단을 요구하는 등 국제사회의 반대 움직임이 번져나가자 북한이 압력을 느껴 로켓 발사를 일단 미룬 것”이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한편 북한이 발사 준비 막바지 단계에서 로켓의 기술적 결함을 발견했을 가능성도 있다는 의견도 나온다.
▶이비치 기자 qlc@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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