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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린이동아 취재팀
  • 2012-12-04 04:5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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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브리핑]“20대에 창업하면 성공 가능성 높다”

20대에 창업(사업을 시작함)하면 성공할 가능성이 높다고 미국의 한 최고경영자(CEO)가 주장했다.

 

미국의 대출전문회사 렌디오닷컴의 CEO인 블록 블레이크가 2일 미국 경제전문지 포브스의 칼럼을 통해 이렇게 주장했다.

 

블레이크는 “세계가 깜짝 놀랄 만큼 위대한 성공을 거둔 사람은 주로 20대에 창업했다”고 말했다.

 

세계 최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인 ‘페이스북’의 창업자 마크 저커버그(사진)는 창업 당시 20세, 미국 정보기술(IT)기업 ‘애플’의 공동창업자 스티브 잡스와 스티브 워즈니악은 각각 21세와 26세, 구글의 공동창업자인 세르게이 브린과 래리 페이지는 모두 25세였다.

 

블레이크는 “나이가 많은 기업가들은 창업에 실패했을 때 주택, 승용차 등 잃을 것이 많기 때문에 위험을 피하는 방식의 보수적인 경영을 한다”면서 “반면 젊은 창업자는 잃을 것이 없어서 문제를 해결하는 최선의 방식을 찾아 과감히 도전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즉 실패를 무릅쓴 과감한 시도가 성공의 비결이라는 것.

 

▶김은정 기자 ejkim@donga.com

어린이동아 취재팀 kid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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