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벨 ★
축구선수 박주영(27·스페인 셀타비고·사진)이 2012 런던여름올림픽 남자축구에서 동메달을 따서 받은 포상금 전액을 사회복지단체에 기부했다.
12일 사회복지법인 렘넌트는 “박주영이 런던올림픽에서 동메달을 획득해 대한축구협회로부터 받은 포상금 7000만원을 전부 기부했다”고 밝혔다. 기부한 돈은 불우한 아동, 청소년 및 자폐장애 아동을 지원하는 렘넌트의 운영비로 쓰인다.
▶손민지 minji88@donga.com
어린이동아 취재팀 kids@donga.com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어린이동아에 있습니다.
< 저작권자 ⓒ 어린이동아,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상업적인 댓글 및 도배성 댓글, 욕설이나 비방하는 댓글을 올릴 경우 임의 삭제 조치됩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