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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스 브리핑] [뉴스 브리핑]내년부터 집에서 편지 부친다
  • 어린이동아 취재팀
  • 2012-11-14 05: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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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브리핑]내년부터 집에서 편지 부친다

내년부터는 우체국이나 우체통까지 가지 않아도 집에서 편지를 보낼 수 있게 된다.

 

우정사업본부는 내년 1월 1일부터 편지를 보내는 사람을 방문해 편지·등기*등 일반우편물을 접수하는 ‘국내 통상우편물 방문접수 제도’를 시범적으로 시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우정사업본부는 “많은 양의 편지를 보내는 사람이나 기업, 우체국에 들를 시간이 없는 사람들을 위한 고객중심 서비스”라고 설명했다.

 

집에서 편지를 부치고 싶은 사람은 우체국콜센터(1588-1300)나 인터넷우체국(www.epost.kr)으로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신청하면 이튿날 우체국 접수자가 약속한 장소를 방문해 편지나 등기를 받아간다. 금·토·일요일에 신청한 경우에는 월요일에 방문한다.

 

편지 한 통이라도 방문접수가 가능하며 요금은 기존의 우편요금에 방문접수 수수료(1통에 1000원, 많은 편지를 보낼 경우 편지 통수에 따라 할인)가 추가된다.

 

<b>등기: 우편물 종류 중 하나로 우체국에서 우편물의 안전한 전달을 보증하기 위해 우편물의 배달과정을 기록하는 것</b>

 

▶이비치 기자 qlc@donga.com

어린이동아 취재팀 kid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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