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콜릿도 패션이다
‘패션의 본고장, 파리에서는 초콜릿도 패션이 된다?’ 지난달 30일 프랑스 파리에서 세계 최대의 초콜릿 박람회인 ‘제18회 살롱 뒤 쇼콜라’가 열렸습니다. 1995년부터 열린 이 박람회에는 초콜릿 회사, 초콜릿 재료업체, 초콜릿 포장업체, 초콜릿 전문학교 등 다양한 분야에서 모인 1만여 명의 초콜릿 전문가들이 참석해 초콜릿 산업의 발전을 위한 교류(서로 의견을 나눔)의 시간을 갖습니다.
또 초콜릿 기술자들이 초콜릿 공예 작품을 만드는 대회인 ‘월드 초콜릿 마스터즈’도 열리지요. 그 중 ‘초콜릿 패션쇼’는 가장 인기 있는 볼거리입니다. 초콜릿 패션쇼, 세상에서 가장 달콤한 패션쇼가 아닐까요?
▶김은정 기자 ej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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