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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적 문제로 발사가 연기된 한국 우주발사체 나로호(KSLV-I)가 다음 달 중순에야 재발사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러시아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27일(현지시간) 러시아 인테르팍스 통신은 익명의 로켓ㆍ우주분야 전문가와의 인터뷰를 통해 “나로호 재발사가 아무리 빨라도 11월 중순 이후에나 가능하다고 전망된다”고 전했다. 이 전문가는 러시아와 한국 전문가들이 고무 실링 파손의 원인이 무엇인지를 파악하는데도 시간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이비치 기자 qlc@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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