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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창민 감독의 영화 ‘광해, 왕이 된 남자’(이하 광해)가 관객 1000만 명을 돌파했다.
이 영화의 투자배급사 CJ엔터테인먼트는 광해가 20일 누적관객수 1000만248명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지난달 13일 개봉한 이래 38일 만에 1000만 관객을 돌파한 것.
이로써 광해는 역대 한국영화 7번째로 ‘1000만 클럽’에 들게 됐다. 이전까지 1000만 명 이상의 관객을 끌어들인 한국영화에는 ‘실미도’, ‘태극기 휘날리며’, ‘왕의 남자’, ‘괴물’, ‘해운대’, ‘도둑들’이다.
광해는 조선 15대 왕 광해군과 닮은 광대 하선이 왕을 대신해 성군의 역할을 한다는 내용. ‘15세 이상 관람 가’ 등급으로, 15세 미만은 원칙적으론 관람할 수 없다.
▶이비치 기자 qlc@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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