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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덜란드 로테르담의 쿤스트할 미술관에서 전시 중이던 클로드 모네 등 전설적인 화가들의 작품 7점이 무더기로 도난당했다고 현지 경찰이 16일 밝혔다.
도난당한 작품은 클로드 모네의 ‘런던의 워털루 다리’와 ‘런던의 채링 크로스 다리’, 파블로 피카소의 ‘어릿광대 두상’(왼쪽), 앙리 마티스의 ‘독서하는 여인’(오른쪽), 폴 고갱의 ‘약혼녀라 불리는 열린 창 앞의 여자’, 루치안 프로이트의 ‘눈을 감은 여인’, 메이예르 더 한의 ‘자화상’으로 총 7점이다.
쿤스트할 미술관 측은 “도난당한 작품들이 상당한 가치를 지닌 것들이며, 트리톤 재단의 개인 소장품”이라고 밝혔다.
▶이비치 기자 qlc@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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