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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듬체조의 요정’ 손연재(18·세종고)가 국내에서 두 번째로 열린 리듬체조 갈라쇼에서 보다 여성스러워진 모습으로 팬들에게 리듬체조의 매력을 알렸다.
손연재는 6일과 7일 경기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 특설무대에서 열린 ‘LG휘센 리드믹 올스타즈 2012’에서 런던올림픽 5위 입상 후 처음으로 한국 관객과 만났다.
그는 외국 선수들과 함께 ‘K-pop 메들리’에 맞춰 각종 댄스와 더불어 싸이의 ‘말춤’을 선보이기도 했다.
손연재는 “한국 팬들 앞에서의 공연이라 더욱 기쁘다”며 “올림픽 이후 갖게 된 좋은 기회였고 많은 선수들과 함께 해서 행복하다”고 말했다.
▶정민아 기자 mina@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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