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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대학병원 연구팀이 초등 5~6학년 288명을 대상으로 조사 한 결과, 스마트폰을 많이 사용할수록 눈물이 마를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9일 한국건강관리협회가 전했다.
한국건강관리협회 관계자는 “눈물이 말라 눈이 건조해지는 현상을 막으려면 스마트폰이나 컴퓨터를 사용할 때 한번에 30분 이상 사용하지 말고, 화면을 비스듬히 보지 말라”고 조언했다. 또 “스마트 기기 사용 시에는 눈을 깜박거리면서 각막을 눈물로 덮어주어야 하며, 적어도 40~70cm 화면과 눈이 떨어지도록 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어린이동아 취재팀 kid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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