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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의 한인 교포 리디아 고 양(14·한국이름 고보명·사진)이 27일(한국시간) 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주 밴쿠버 골프장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우승을 차지해 LPGA(미국여자프로골프협회) 투어 ‘세계 최연소 챔피언’이 되었다.
고 양의 나이는 15세 4개월로, 지난해 9월 LPGA 투어에서 16세 7개월의 나이로 우승한 알렉시스 톰슨(미국)의 최연소 우승 기록을 갈아 치웠다.
▶봉아름 기자 eri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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