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뉴스
  • [뉴스 브리핑] [뉴스 브리핑]일본 각료, 야스쿠니 신사 첫 참배… 한일 갈등 심각해질까?
  • 어린이동아 취재팀
  • 2012-08-15 23:23:58
  • 인쇄프린트
  • 글자 크기 키우기
  • 글자 크기 줄이기
  • 공유하기 공유하기
  • URL복사

레벨 ★★

이명박 대통령의 독도 방문 이후 한국과 일본 간 갈등이 심각해지고 있다.

 

15일 일본 교토통신은 “마쓰바라 진 국가공안위원장(사진)이 일본이 2차 세계대전에서 패한 날인 15일 오전 야스쿠니 신사에 참배(추모의 뜻을 나타내는 것)했다”고 보도했다. 야스쿠니 신사는 침략전쟁을 일으킨 일본 전쟁범들의 위패(죽은 사람의 이름과 죽은 날짜를 적은 나무패)가 있는 곳이기 때문에 한국과 중국은 일본의 관료들이 이 신사에 참배하는 것을 반대해왔다.

 

2009년 출범한 일본 민주당 정권에서 각료(장관)가 야스쿠니 신사에 참배를 한 것은 이번이 처음.

 

한편 독도 방문 이후 이 대통령은 일본에 대한 압박을 계속하고 있다. 14일 충북 청원군에 있는 한국교원대에서 열린 ‘학교폭력 근절을 위한 책임교사 워크숍’에 참석한 이 대통령은 “일왕(일본의 왕)이 한국을 방문하고 싶으면 독립운동을 하다 돌아가신 분들을 찾아 진심으로 사과하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비치 인턴기자 qlc@donga.com

어린이동아 취재팀 kids@donga.com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어린이동아에 있습니다.

< 저작권자 ⓒ 어린이동아,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권지단
  • 댓글쓰기
  • 로그인
    • 어동1
    • 어동2
    • 어동3
    • 어동4
    • 어솜1
    • 어솜2
    • 어솜3

※ 상업적인 댓글 및 도배성 댓글, 욕설이나 비방하는 댓글을 올릴 경우 임의 삭제 조치됩니다.

더보기

NIE 예시 답안
시사원정대
  • 단행본 배너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