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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영국에서 구입 후 한 번도 입지 않고 장롱 속에 버려진 옷이 약 17억 벌인 것으로 나타났다. 1명당 평균 28벌의 옷을 입지 않고 갖고만 있는 셈이다.
영국 데일리메일의 최근 보도에 따르면 영국 자원낭비 방지활동 단체인 ‘랩(Wrap)’이 성인 8000여명의 의류 소비행태를 조사한 결과 장롱에 버려진 옷의 가격은 무려 300억 파운드(약 5조3000억 원)에 이른다.
▶장재원 기자 jjw@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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