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벨 ★
한국의 골프선수 최나연(25·사진)이 세계 최고 권위의 메이저 골프대회인 US여자오픈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8일 미국 위스콘신 주 콜러에서 열린 제67회 US여자오픈에서 최 선수는 한국의 양희영(23)을 제치고 생애 첫 메이저대회 우승트로피와 함께 상금 58만5000 달러(약 6억6800만 원)를 획득했다. 이로써 역대 US여자오픈에서 우승한 한국인 골퍼는 박세리(1998년), 김주연(2005년), 박인비(2008년), 지은희(2009년), 유소연(2011)을 포함해 6명으로 늘었다.
어린이동아 취재팀 kids@donga.com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어린이동아에 있습니다.
< 저작권자 ⓒ 어린이동아,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상업적인 댓글 및 도배성 댓글, 욕설이나 비방하는 댓글을 올릴 경우 임의 삭제 조치됩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