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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스 브리핑] [뉴스 브리핑]시한부 미국 소녀 “K팝의 고장, 한국 갑니다!”
  • 어린이동아 취재팀
  • 2012-05-28 23:2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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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한부 인생(인생에 시간의 한계가 있다는 뜻으로 살날이 얼마 남지 않았음을 의미)을 사는 한 미국 소녀가 K팝 스타를 만나고 싶다는 소원을 이루게 됐다. 주인공은 미국 뉴욕주에 살고 있는 흑인 소녀 도니카 스털링 양(15).

 

스털링은 어릴 때부터 온몸의 기능이 서서히 멈추는 난치병에 걸려 살날이 5년밖에 남지 않았다는 판정을 받았다. K팝 음악을 들으며 위안을 얻는 그녀의 소원은 한국에 가서 샤이니와 슈퍼주니어를 만나는 것.

 

소원이 기적처럼 이뤄지게 됐다. 간호사인 스털링의 할머니가 보살폈던 환자인 캐나다의 허버트 블랙 아메리칸 철강금속 사장이 스털링의 한국 방문을 돕기로 약속했기 때문. 스털링은 다음 달 16일 한국을 방문한다.

 

▶손민지 기자 minji88@donga.com

어린이동아 취재팀 kid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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