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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일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에서 열린 ‘레드불 페이퍼윙 세계 결승전’에는 83개국 출신 종이비행기 마니아 249명이 참가해 종이비행기 날리기 경기를 치렀다(사진).
‘최장 거리 비행’ 부문에서는 50.37m를 날린 체코의 토머스 벡이, ‘최장 시간 비행’에서는 10.68초를 날린 레바논의 엘리 체말리가 각각 우승을 거머쥐었다. 현재 세계 신기록은 각각 63.19m(최장 거리)와 27.9초(최장 시간).
대회에 사용하는 종이비행기는 가위나 풀 같은 도구를 사용하지 않고 A4용지 1장만으로 만들도록 돼있다.
▶손민지 기자 minji88@donga.com
어린이동아 취재팀 kid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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