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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드라마 ‘해를 품은 달’에서 열연했던 두 아역배우가 청소년 홍보대사로 임명됐다.
2일 여성가족부 주최로 서울 용산구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열린 ‘청소년의 달 기념식’에서 배우 김유정(사진)과 이민호가 ‘2012 청소년 명예대사’로 위촉됐다.
여성가족부 관계자는 “친근하고 밝은 이미지로 또래 청소년과 국민에게 사랑을 받아 청소년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말했다.
두 사람은 1년 동안 여성가족부에서 진행하는 청소년을 위한 정책과 프로그램 등의 홍보모델로 활동하며 영상물 출연, 퍼레이드 참여 등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손민지 기자 minji88@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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